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매년 200만 명 새로운
환자가 생기는 한국인의 고질병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정의
허리디스크란?
우리가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질환의 정식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추간판(디스크)은 척추 사이의 부드러운 쿠션 같은 것은 것으로서 속에는 수핵이라는
액체가 들어있는데,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 사이의 추간판이 비정상적인 위치로
빠져나오거나 터져 나와 주위 신경을 누르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
허리 디스크의 원인으로는 추락 등으로 인한 외상,
척추의 심한 굴신운동(구부렸다 폈다 하는 운동),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행위 등이 있으며
특히 현대인들은 자동차 문화의 발달, 장기간의 컴퓨터 사용 등으로 인한
불편한 자세의 지속, 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근육의 위축과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더욱 그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허리 디스크의 증상
허리 통증
허리와 엉치 부위의 통증으로 심할 경우 자세를 바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리 통증
다리 쪽으로 뻗치는 다리 저림, 당기는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다리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고, 또는 감각이 예민해져서 피부를 만지기만 해도
따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양쪽 다리 길이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허리디스크의 치료
추간판 탈출증에 의한 요통과 방사통은 대부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치료방법에
상관없이 호전되는데, 이는 탈출 후 점차 염증이 소실되고 탈출된 수핵의 수분 함량이
감소되어 수핵의 크기가 작아져 신경근 압박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 및 근 이완제를 이용한 약물치료와 표층열 치료나 초음파,
저주파 전기치료, 골반견인 등의 물리치료를 통하여 통증을 감소시키고, 회복을 돕게 됩니다!
초기에는 콜세트 등을 이용한 보조기구가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나, 근위축을
막기 위한 복부와 배부 근력강화 운동을 병행해야 하며, 그 외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제제를 주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존적으로 치료해도 효과가 없는 심한 요통증이나 하지 신경마비가 진행되어
대소변 기능장애가 생길 때 또는 자주 재발되는 요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 수술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 경우는
전체 요통환자의 10% 미만입니다!
▶허리디스크 예방방법
1. 의자에 앉을 땐,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허리 세우기!
2.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도록 발밑에 발판 놓기!
3. 운전할 땐! 페달과 발이 너무 멀지 않게 당겨 앉기!
4. 잘 땐, 천장을 보고 똑바로 자기!
5. 물건을 들 땐, 무릎을 굽혀 앉은 상태에서 물건 들어 올리기!
6. 다리를 꼬거나 비스듬히 기대어 앉지 않기!
7. 적절한 운동하기!
저도 중학교 때 디스크가 두 개가 터져
당시 의사 선생님이 평생 운동을 다시는
못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많은
재활훈련과 근육훈련으로
오히려 평범한 사람보다
건강한 허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파이팅!!!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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